클라라 가수 변신, 귀요미송2 무대의상 보니…‘섹시미’ 철철

입력 2014-12-2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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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 사진=방송화면 캡처.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귀요미송2' 무대에 관심이 집중됐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귀요미송2'를 선곡했다.

이날 클라라의 무대의상은 파격적. 전신 분홍 스키니로 무장한 클라라는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박자,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클라라 귀요미송2, 귀엽다" "클라라 귀요미송2, 뭘 입어도 섹시하네" "클라라 귀요미송2,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유승우, 박보람, 클라라, 레드벨벳, 로이킴, 방탄소년단, 선미, 갓세븐, 주영, 빅플로, 조정민, 제스트,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샤넌, 순정소년, 빅플로 등이 함께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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