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삭발 근황… 귀엽거나 남자답거나 ‘무슨 일이?’

입력 2014-12-26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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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삭발 근황… 귀엽거나 남자답거나 ‘무슨 일이?’

배우 고경표가 삭발했다.

고경표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행복하자.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합장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고경표의 달라 헤어스타일 눈길을 끈다. 삭발을 감행한 것. 동자승을 떠올리듯 적나라하게 드러난 고경표의 두상이 시선이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귀여운 매력은 온데간데없고, 삭발한 머리를 매만지며 거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고경표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워킹걸’에서 경수 역을 맡아 클라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또 김혜수, 김고은, 박보검 등이 출연한 ‘코인로커걸’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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