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중국 가더니 신났나 보네”

입력 2014-12-27 0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루한 근황, 사진|루한 웨이보

루한 근황이 화제다.

엑소 전 멤버 루한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입을 벌리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루한 측은 소송의 이유로 "S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 K와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M을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SM 측은 "인기를 얻게 되자 계약을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또한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연기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