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동반 출연 예정… ‘연예계 입문?’

입력 2014-12-27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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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동반 출연 예정… ‘연예계 입문?’

이경규 딸 예림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경규와 딸 예림이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아빠를…'은 내년 2월 SBS 방송을 목표로 기획·제작 중이고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며 구체적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은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관계 회복을 중점적으로 담을 예정이며 이경규·예림 부녀 외에 총 3~4팀 가족을 캐스팅할 계획이다.

한편 이경규가 예림 양과 함께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빠를…'은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가 맡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 예림, 기대 되네" "이경규 딸 예림, 재미있겠네" "이경규 딸 예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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