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공개, 여전히 깜찍한 미소… ‘브이까지?’

입력 2014-12-27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루한 근황 공개, 여전히 깜찍한 미소… ‘브이까지?’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루한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한이 입을 벌린 채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겨 있다.

루한은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바 있다. 당시 루한 측은 "S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 K와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M을 차별했다"고 소송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SM 측은 "인기를 얻게 되자 계약을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또한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한편 루한은 최근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은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 좋아 보인다" "루한 근황, 잘 지내는 듯" "루한 근황,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