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문희준 아닌 정형돈과 ‘응답하라 90년대’

입력 2014-12-27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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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정형돈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문희준 아닌 정형돈과 ‘응답하라 90년대’

가수 소찬휘와 방송인 정형돈의 ‘토토가’ 투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27일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녹화 대기 중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찬휘와 정형돈은 1990년대로 돌아간 듯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은 당대 최고의 보이그룹 H.O.T. 분장을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접 기획한 아이템이자 ‘무한도전’ 연말공연인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 하에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라인업에는 소찬휘 외 김건모 김현정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쿨 터보 그리고 S.E.S. 등이 포함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정형돈, 응답하라 90년대”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정형돈, 문희준 아닌 정형돈과”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정형돈, 그때 그 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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