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19금 넘어선 침대 스킨십 ‘둘이 지금 뭐해’

입력 2014-12-27 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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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남궁민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남궁민 홍진영, 19금 넘어선 침대 스킨십 ‘둘이 지금 뭐해’

가상 부부 남궁민과 홍진영의 마카오 여행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4)에서 마카오에 있는 한 호텔에 숙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호텔 로비부터 방까지 홍진영을 안아 들고 갔다. 남편이 자신을 침대에 던져주는 로망을 가진 홍진영의 요구 때문.

두 사람은 넓고 복잡한 호텔을 헤매다 겨우 침실을 찾았다. 기운이 빠진 남궁민은 홍진영과 침대에 쓰러지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많은 힘을 쏟은 탓에 팔뚝에 힘줄이 모두 서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남궁민과 홍진영은 침대에 앉아 서로 앞머리를 이용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과정에서 다정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돼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둘이 지금 뭐해” “남궁민 홍진영, 19금 넘어선 침대 스킨십” “남궁민 홍진영, 당황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 홍진영은 배를 타다 실제 첫 키스를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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