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 진영 위해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 깜짝 방문 훈훈한 우정 과시

입력 2014-12-29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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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들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중인 리더 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다.

지난 24일 B1A4 멤버 신우,산들,바로,공찬은 리더 진영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직드라마‘칠전팔기 구해라’촬영 현장을 방문해 응원했다.

이날 멤버들은 일산에 위치한 CJ E&M 스튜디오에서 추운 날씨에 고군분투 하고 있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핫팩을 직접 나누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성스럽게 데코레이션 한 케이크를 제작진에게 선물하며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이날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B1A4의 깜짝 방문에 모두들 반가워했으며, 진영은 동생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바로는 이전 작품으로 인연이 있는 몇몇 촬영 스태프들과 격한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B1A4 멤버들은 촬영장 방문 후 “드라마 촬영장 방문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가슴이 뛰는 경험이었다. '컷' 소리가난 후 무섭게 집중하고 연기하는 진영이 형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소중한 경험이었고, 칠전팔기 구해라 대박날 것 같다. 모두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영이 출연하는 드라마‘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내년 1월 9일 밤 11시 Mnet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W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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