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전문잡지 ‘THE BASKET’ 창간호, 29일 발행

입력 2014-12-29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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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농구전문잡지 ‘THE BASKET’이 새롭게 창간했다.

‘THE BASKET'은 29일 발간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창간호 표지는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182cm, 가드)과 용인 삼성의 이미선(174cm, 가드)이 장식했다. KBL과 WKBL을 대표하는 포인트가드인 두 선수는 프로 생활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포함, 자신의 농구 인생을 이야기했다.

연중 기획으로 ‘우리가 최고’라는 세션을 마련했다. 창간호에는 KBL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한 서장훈(40, 은퇴)과 WKBL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불렸던 전주원(42, 우리은행 코치)의 이야기를 담았다.

‘라이벌’이라는 코너를 개설해, KBL 최고의 외국인선수였던 조니 맥도웰과 현 KBL 득점 선두인 트로이 길렌워터(199cm, 포워드)의 이야기를 다뤘다. WKBL에서는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단비(180cm, 포워드)와 부상에서 복귀한 김정은(178cm, 포워드)를 언급했다.

‘PATTERN SCHOOL’이라는 코너에서는 농구 팬을 위한 기초적인 전술을 이야기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인터뷰 기사로 많은 농구인의 이야기를 들었다.

‘THE BASKET’은 전국대형서점 및 알라딘 등 도서 쇼핑몰과 농구용품전용 쇼핑몰인 바코몰(www.bakomall.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6,000원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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