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신세경, ‘MBC 연기대상’ 우수상 시상자로 나서

입력 2014-12-29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원-신세경, ‘MBC 연기대상’ 우수상 시상자로 나서

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2014 MBC 연기대상’에 주원과 신세경이 함께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주원은 지난해 ‘7급 공무원’으로,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로 각각 출연하며 ‘2013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나서며 다시 한 번 MBC’연기대상’ 시상식을 함께하게 됐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로 발탁된 2014 MBC 연기대상은 100%문자 투표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는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핑크스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