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하이디-나현 "데뷔 쑥스럽나? 손가락 입에 물고"

입력 2014-12-29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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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소나무.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신인걸그룹 소나무'

초대형 신인 '소나무'가 '데쟈뷰'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Deja Vu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신인걸그룹 소나무 멤버 하이디(왼쪽)와 나현은 쑥스러운 듯 손가락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리더 수민, 로우 래퍼 디애나(D.ana)와 작곡 작사 능력까지 갖춘 하이 래퍼 뉴썬(NEW SUN), 퍼포먼스 담당 의진, '알프스 고음' 메인 보컬 하이디(High.D),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 리드 보컬 민재, 서브보컬 나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번 신인걸그룹 소나무 데뷔 앨범에는 ‘러브콜’, ‘국민 여동생’, ‘가는 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모두 6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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