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는 6살 댄스신동

'K팝스타4 나하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열렸다.

이날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라이브와 함께 춤까지 선보였다. 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나한은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나하은 양이 정말 잘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나하은은 깜찍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다음 라운드를 계속 해나가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탈락시켰다. 이에 양현석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우리 세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나하은이다`라고 이야기 해 달라"며 격려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K팝스타4 나하은, 춤 잘추더라" "K팝스타 나하은4, 멋져" "K팝스타4 나하은, 생긴것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