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MBC 방송연예대상’ 뒤늦게 참석…“자업자득인 것 같다” 폭소

입력 2014-12-29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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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MBC 방송연예대상’ 뒤늦게 참석…“자업자득인 것 같다” 폭소

방송인 김구라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 뒤늦게 참석했다.

김구라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2부에 등장했다.

김구라는 “힘든 분들이 많은 혼자 유난 떤거 같아 죄송스럽다”며 “자업자득인 것 같다. 여러분의 가정 행복하실 바라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대상은 작품이 아닌 출연자 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후보는 생방송 직전 공개돼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 유재석 등 5명이다. 이는 MBC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결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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