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매거진, 이번엔 제주여행 담은 감성 사진집

입력 2014-12-3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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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YJ 매거진 ‘The JYJ 4호’의 표지가 30일 공개됐다. 이번엔 세 남자의 제주도 여행을 담은 감성 사진집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월 한·일 동시 발매되는 JYJ매거진 4호의 표지를 공개한다. 이번 매거진은 지난 호에 이어 각 멤버(재중·유천·준수)가 사진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제주도 올 로케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하여 제주도 명소 곳곳을 직접 정해 촬영에 임했다.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을 주제 삼았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표지에서 김재중은 제주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가 같은 자유로움을, 김준수는 바닷가에서 모노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각양각색의 모습들, 어린아이 같은 미소부터 매니시한 카리스마까지 JYJ의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의 촬영 뒷이야기를 메이킹 필름과 담은 보너스 페이지가 포함된다.

JYJ의 특별한 매거진 ‘The JYJ’의 신년 특집호는 1월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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