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에일리,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서 특별한 우정 여행

입력 2014-12-30 1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걸그룹f(x) 엠버와 가수 에일리의 특별한 우정 여행을 담은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이 30일 방송된다.

두사람이 출연한‘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은 30일 낮 12시부터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8편 전편 연속 방송 된다.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버와 에일리는 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가요계 절친으로 그룹 멤버간의 여행이 아닌 친구끼리 떠나는 특별한 우정 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엠버와 에일리는 처음 떠나는 우정 여행지로 평소 여행으로 가고 싶었던 제주도를 선택, 4박 5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일상에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가감없이 선보였으며, 이미 방송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엠버는 이번 여행을 통해 에일리 1위 공약으로 내세운‘치마입기’를 이행했다. 그는 에일리의 ‘손대지마’ 무대 의상을 입고 춤까지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들의 잠옷 패션 공개, 생선 손질 등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을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은 30일 정오부터 전편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