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이 필요없는 적외선 그릴, 절찬리 판매

입력 2014-12-30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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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나 오겹살을 연기 없이 구워주는 적외선 그릴이 화제다.

일반 가정에서 삼겹살을 구우려면 대부분 프라이팬을 사용한다. 때문에 기름이 튀거나 연기로 집안 전체를 고기기름 냄새로 가득 채운다. 삼겹살을 굽는 과정도 기름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면 안되는 형광증백제가 들어가 있는 키친타월이나 휴지로 닦아낸다.

집에서 삼겹살 한번 구웠다가는 뒷정리가 더 힘들고 귀찮기 때문에 아예 외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레드셰프는 국내 전기그릴 중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전기를 꽂으면 상부에서 240도의 적외선 빛이 그릴로 발열된다. 뜨거운 적외선 열이 고기나 생선을 투과해 전체적으로 골고루 익혀주고 그릴바닥은 복사열로 음식의 반대쪽을 익혀준다. 이러한 상부의 적외선열과 하부의 복사열이 골고루 순환되기 때문에 음식의 속부터 촉촉하게 익혀주어 고기의 육즙은 잡아주고 기름은 빼줘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것이다. 또한 별도의 기름 배출구가 있어 따로 닦을 필요가 없다.

상부에 초당 1500회가 회전하는 팬을 장착해서 상부온도를 45도 이내로 유지시켜주고 그릴의 바깥쪽에 열을 전달하여 그릴 전체를 골고루 익혀준다. 다. 발열팬이 45도 회전되기 때문에 익은 고기를 먹을 때는 따로 접시에 옮기거나 뒤집을 필요 없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고기나 생선 요리는 “구운 그릴에서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바비큐 원리를 레드세프에 적용시켰다.

원적외선이란, 적외선 중 파장이 가장 긴 것을 말하는데, 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길수록 물체에 도달했을 때 잘 흡수되는 성질을 가진다.

홈파워 레드셰프는 원적외선 빛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의 원형을 최대한 살려 조리 할 수 있으며, 고온의 직화요리와 달리 재료를 안에서부터 익히기 때문에 식감도 훨씬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고기가 타지 않기 때문에 기름이 튀거나 연기가 없어 식탁이나 바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성은 고기나 생선을 굽는 구이그릴과 불고기, 주물럭, 김, 토스트를 굽는 팬그릴 2가지로 준비되어있다. 이 모든 풀세트 가격이 18만9000원이지만, 한정수량 구매자 전원 3만원 즉시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는 레드셰프 공식홈페이지에서만 진행중이며, 15만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파워 레드셰프 상품문의 1688-3985.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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