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차, ‘이것’ 마시면 천식 아토피도 해결 가능

입력 2014-12-3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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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좋은 차 ’ 사진|동아일보DB.

'미세먼지에 좋은 차'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미세먼지에 좋은 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출시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미세먼지 노출을 피하고 평소 미세먼지 치료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로는 청성차, 배중탕, 모과차, 녹차 등이 있다.

청성차는 감기와 기관지에 가장 좋은 약재인 도라지, 맥문동, 오미자의 세가지로 이루어진 한방차로 환절기에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기관지에 좋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기관지가 아플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배중탕은 약을 먹기 어려운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마시면 좋다. 배의 속을 파내서 도라지, 생강 등을 넣어 중탕을 하여 그 액을 마시면 된다. 미세먼지 예방과 몸살,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다.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특히 좋고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적이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 술 마신 후 술독 해소에도 좋다.

녹차의 성분 중 탄닌이라는 성분이 중금속, 납 등이 우리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의 안 좋은 중금속 성분을 녹차가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미세먼지에 좋은 차, 빨리 사서 마셔야지" "미세먼지에 좋은 차, 코랑 목이 답답하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 좋은 정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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