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고성희 "MC석 난입 죄송하다"

입력 2014-12-3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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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고성희 "MC석 난입 죄송하다"

배우 고성희가 MC석 난입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밤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고성희는 전산 PD와 함께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시상하기 위해 나와 "아까 MC석에 난입해서 죄송하다"며 짧은 사과를 전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시청자 투표로 영예의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베스트 커플상, 남녀 인기상 등을 시상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도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연기대상’,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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