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김재중과 배종옥은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31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종옥은 김재중의 극 중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다정한 분위기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실제 모자와도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배종옥은 지난 2015년 KBS TV 프로그램 대개편 설명회에서 “김재중의 얼굴을 보면 무리 없이 모성애 연기가 나올 것 같다”라며 김재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김재중 역시 귀여운 애교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종옥이 맡은 혜림은 전직 스파이로, 국정원 아들 선우(김재중 분) 위험에 처하게 되자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게 된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월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