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일 새벽 0시25분에 KE854편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온 중국인리우잉(여·42)씨를 을미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해 환영했다. 리우잉 씨에게는 환영인사와 함께 중국노선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숙박권 1매, 인천공항공사기념패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오전 4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OZ324편으로 입국한 안연회(남·45)씨를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해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