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이서진-옥택연 뒤이을 수 있을까?

입력 2015-01-02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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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이서진-옥택연 뒤이을 수 있을까?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삼시세끼’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터와 글을 올렸다.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에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 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됩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삼시세끼-어촌편’의 출연진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성난 파도에 맞서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앞으로의 그들의 행보가 얼마나 험난할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장근석은 바위 위에서 낚싯대를 들고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에 네티즌들은 “어촌편, 너무 너무 궁금해”,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하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6일부터 방송될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서진과 옥택연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시골에서 손수 해 먹으며 소중함을 느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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