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소라 “변요한, 해병대 나온 줄..호감 높았다”

입력 2015-01-0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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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소라 “변요한, 해병대 나온 줄..호감도 높았다”

배우 강소라가 변요한이 해병대에 나온 줄 알았다고 전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미생’의 주역들과 함께 ‘미생 신년회’ 특집으로 꾸몄다.

강소라는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이다”라고 하자 변요한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강하늘은 “해병대는 뻥이다. 주변 사람들이 강소라에게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냥 육군 출신이다”이라고 전했다.

변요한 역시 “육군을 다녀왔다”라고 정정했고 강소라는 “지금까지 속고 있었다. 그것 때문에 호감도가 높았는데”라고 말했다.

‘택시’ 강소라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 강소라, 변요한에게 호감 있었어?”, “‘택시’ 강소라, 지금까지 속고 있었군”, “‘택시’ 강소라, 배신감 들겠어, 하하”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소라는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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