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는 도대체 어디? 궁금증↑

입력 2015-01-03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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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는 도대체 어디? 궁금증↑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 촬영지인 만재도가 화제다.

2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로 바다 낚시를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밀려오는 파도에서 무언가를 본 든 입을 벌린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에 수건을 둘러쓰고 빨간 고무장갑까지 낀 이들의 3인 3색 표정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의 만재도를 궁금해하고 있다. 만재도 위치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으며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05㎞, 뱃길로 5~6시간 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외딴 섬이다.

현재 약 1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 위치가 어디야?", "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 위치, 게스트는 절대 못 오겠다", "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 위치, 진짜 대박이네", "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 위치, 본방이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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