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애교, 천사미소 한방에 ‘男心 헤벌쭉’

출처= 문채원 인스타그램

'문채원 애교'

배우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담긴 미소 한방이 남심을 녹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연애남녀 특집’으로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몬스터의 습격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문채원, 이승기, 유재석은 몬스터를 아웃시킬 백신을 찾기 위해 애를 썼다.

그 때 이승기가 백신 팔찌를 발견해 “내가 백신을 찾았다. 이게 백신 팔찌다”라며 기뻐하며 승리를 기대했다. 이에 문채원은 “야! 줘봐”라고 하며 천사같은 미소와 함께 애교를 부렸다.

문채원의 치명적 애교에 마음이 약해진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하며 “1등하면 힌트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문채원 애교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애교,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 ‘문채원 애교, 녹는다 녹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열연한 영화 ‘오늘의 연애’는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