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백옥 ‘꿀 피부’ 자체발광 미모셀카 눈길

입력 2015-01-06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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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나현의 미모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나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SONAMOO_Nahyun)를 통해“우와, 소나무 첫 무대가 끝났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팬분들 봐서 힘이 엄청나게 나요! 이제 또 멘션 봐야지~ 커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현은 데뷔 타이틀 곡‘Deja Vu(데자뷰)’의 파워풀한 군무를 뽐내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길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 하얀 백옥피부는 나현의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블랙홀 같은 매력, 블랙홀 같이 빠져드는 미모”, “소나무 ‘데자뷰’ 노래 좋던데 흥해라”, “소나무 비쥬얼 나현, 한국무용 했다던데 정말 곱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첫 데뷔 쇼케이스 후 공중파 3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나무는 타이틀 곡 ‘데자뷰’를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와 독특한 개성의 걸스 힙합 스타일로 가요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나현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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