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작년에 이은 2번째 열애설 ‘이번엔 진짜야?’

입력 2015-01-06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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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서준 트위터

출처= 박서준 트위터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스포츠 동아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하는 등 두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스포츠 동아는 덧붙였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번째로 당시에도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서준-백진희‘의 연이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어머 진짜 연인 된거야?", “박서준 백진희, 잘 어울리는데”, “박서준 백진희, 열애 아니라니 다행이다”, “박서준 백진희, 인정 안 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일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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