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비주얼-음악-스타일 파격 교체 14일 컴백

입력 2015-01-0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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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JJCC가 5개월 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하며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은 6일 자정 JJCC 공식 SNS를 통해 “질러질러 가요계에 불 질러 여심에 불 질러 2015년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JJCC의 단체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JCC는 해맑은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JJCC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 스타일 등 전반적으로 ‘콘셉트 오프(Concept-Off)’를 시도했다.

이들은 기존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여운 악동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음악도 한결 가벼워진 친숙한 노래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JJCC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은 “이제 데뷔한지 10개월 된 JJCC가 이번 앨범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만큼 이번 앨범은 가수로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매력과 화끈한 퍼포먼스로 JJCC만의 색깔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 스타 성룡이 제작한 아이돌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JJCC는 14일 디지털싱글 발표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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