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9년 차 후배 이현이에게 “야! 재수 없어” 짜증 폭발 사연은?

입력 2015-01-06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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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이현이 한혜진'

톱모델 한혜진(32)과 이현이(32)가 극과 극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한혜진, 이현이와 함께 그룹 주얼리의 예원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이 한혜진과 이현이에게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묻자 한혜진은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결 운동법으로 '플랭크 투 푸시 업' 운동을 직접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이현이는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현이에게 "야! 재수 없어"라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현이 한혜진, 큰 웃음”, “이현이 한혜진, 아주 친한가봐”, “이현이 한혜진, 은근한 견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일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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