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재작년에 집 장만… 선 제의도 들어왔다”

입력 2015-01-06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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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힐링캠프 하정우’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겸 영화감독인 배우 하정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이 "집을 장만했다고 들었다"라고 말을 건네자 하정우는 "그렇다. 재작년에 샀다. 혼자 살기엔 조금 큰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선을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결혼 계획을 물었고 하정우는 "그렇다. 선 제의가 들어왔다. 아버지께서 제의를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하정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선을 제안한 사실을 확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에게 선을 제의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하정우, 결혼할 때 됐지", “힐링캠프 하정우, 하정우가 선을 본다니”, “힐링캠프 하정우, 선 본 사람 누구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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