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서준, 백진희 SNS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 양측 사실무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커플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스포츠 동아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박서준과 백진희는 편한 포즈로 함께 하며 스스럼없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스킨십을 하면서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 모션을 취하는 등 연인으로 의심받을만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서준 측은 "지난해 8월 박서준 씨가 서울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사를 했는데, 마침 이곳에 백진희 씨가 살고 있어서 그런 오해를 산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동네 친구일 뿐 "이라고 해명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 현재 두 사람 모두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데이트를 할 시간도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참 꾸준히 열애설 나네" "박서준 백진희, 만날 시간 없어 보여" "박서준 백진희, 친구라고 하니까" "박서준 백진희,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보이긴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일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