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베이징 천징룬 중학교, 광저우 챈펑 소학교, 충칭 얼탕소학교, 선양 쉐송루 소학교, 황산 산양학교, 상하이 완핑학교 분교, 항저우 차이허 실험학교 학생 28명이 참가했다.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 학생들은 아시아나에서 구명조끼 착용, 비상탈출 등 항공안전훈련 및 기내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한류열풍의 중심지인 명동 등 서울시내 명소를 관람하며, 한류를 체험했다.
아시아나는 2013년부터 매년 아름다운교실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항공 서비스와 한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로 3번째 행사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