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 50만개 한정 판매 "부드러운 식감에 매운 맛이 특징"

입력 2015-01-06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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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라면버거

'롯데리아 라면버거’

롯데리아가 라면버거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리아는 6일부터 국민 간식 라면을 햄버거로 형상화한 메뉴인 ‘라면버거’의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라면버거는 롯데리아가 1999년 출시된 야채라이스 불고기 버거를 출시한 이후 약 16년 만에 선보인 이색 제품으로 전해졌다.

라면버거는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했으며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콘셉트를 활용했다.

롯데리아는 라면버거를 1월 6일부터 초도물량인 50만개를 한정 판매한다. 라면버거의 단품은 3400원, 세트 메뉴는 5400원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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