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제시카 닮은 멤버로 화제

입력 2015-01-06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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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새해 데뷔하는 첫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가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닮은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일 여자친구 멤버 전원의 얼굴이 공개된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여자친구의 신비와 제시카가 닮은꼴이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신비는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 선, 커다란 눈의 인형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얼음공주를 연상시키는 시크한 이미지까지 제시카의 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15일 데뷔를 예고, 평균연령 18.1세의 여섯 멤버(소원·예린·은하·신비·유주·엄지)의 싱그럽고 풋풋한 완전체 사진을 첫 공개하며 2015년 신상 걸그룹 1호 탄생을 알렸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유명 작곡가 이기용배와 손을 잡고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데뷔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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