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토토가’ 등 방송 상표권 무단 선점 방지안 마련

입력 2015-01-0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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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와 무관한 한 개인이 ‘토토가’를 이용한 상표를 출원해 논란이 일자 특허청이 6일 “유명 방송명칭을 방송과 무관한 개인이 상표로 출원한 경우 등록될 수 없도록 상표심사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토가’와 관련한 권리를 지닌 MBC 외에는 해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방송프로그램 및 연예인 명칭 등이 공개된 후 상표를 선점,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는 상표 브로커 행위가 근절될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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