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팀 트레일러‘1st Greeting’ 영상 공개…‘소녀돌 탄생’ 기대감 상승

입력 2015-01-07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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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신비, 유주, 엄지)가 팀 트레일러 영상‘1st Greeting’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는 7일 정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자친구는 새로운 시작의 두근거림을 대변하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로 싱그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10대 소녀들답게 손을 맞잡고 뛰어와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미소가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순백의 스커트와 티셔츠를 입은 여자친구는 꾸밈없이 맑고 순수한 영롱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2015년 첫 신상 걸그룹 여자친구는 티저이미지에 이어 트레일러 영상 ‘1st Greeting’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등을 작곡한 이기용배와 함께한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오는 15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여자친구 공식유튜브 영상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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