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류승룡과 한솥밥…프레인 TPC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01-07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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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사진|동아닷컴DB

가수 겸 배우 이준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는 그룹 엠블랙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이준과 6일 오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데뷔와 동시에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 등에서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제 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프레인TPC의 관계자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준의 새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초희, 이세영, 서민지, 김지수, 오재무, 유재상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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