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런닝맨 뒷풀이 "설정해서 찍은 사진…친한 친구다" 해명

입력 2015-01-08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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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개리 런닝맨 뒷풀이 사진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뒷풀이'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런닝맨 뒷풀이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런닝맨 PD 트위터에서 개리-지효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연예대상'에 참가했던 스타들의 뒷풀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효와 개리의 독특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송지효는 개리의 무릎 위에 앉는 '연인 포즈'로 사진을 촬영해 실제 '썸'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소속사 측은 “당시 여러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는데 유독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월요커플’로 활약하는 만큼 설정을 해서 찍은 것이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친구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뒷풀이 사진, 이상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뒷풀이 사진, 유독 다정해 보이네",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뒷풀이 사진, 썸타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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