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주량, “둘이 합쳐 10병”…‘주량도 선수급’

입력 2015-01-08 1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야구선수 이대호와 오승환이 실제 주량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7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 대 오’ 특집으로 꾸며져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와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 선수,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이 “비 시즌 때 술자리에서도 서로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하자 이대호가 “40병 먹으면 죽는다.”고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다금바리 회 한 접시에 둘이 합해서 10병 정도 마신다”며 실제 주량을 공개하자 오승환도 “각자 5병씩 마시는데 금방 없어진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역시 다르다”,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건강 챙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