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일 출국 ‘2015 시즌 본격 준비’

입력 2015-01-08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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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

류현진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유현수)은 8일 “류현진 선수가 10일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10월 14일 입국 후, 자선골프대회, 어린이 야구캠프와 각종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체력 보강 위주의 운동에 전념하며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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