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사인받고 멘붕 “진짜 할줄이야”

입력 2015-01-08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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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사인받고 멘붕 “진짜 할줄이야”

배우 박신혜가 이종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피노키오’ 기하명 인듯 최달포 인듯 이종석 최인하 우아 오빠 사인해주세요. 촬영 세팅 중 내 옆에서 사인지에 열심히 사인 중인 너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고 그런 내 손에 너는 싸인을 해 주었더랬지 하아 정말 할 줄은 몰랐어.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이종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손바닥을 내보여 시선을 모은다. 그의 손바닥에는 이종석의 사인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박신혜가 손바닥을 내밀자 곧바로 사인을 해버린 것.

이에 박신혜는 “진짜 할 줄 몰랐다”며 깨알 같이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박신혜와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달인커플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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