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배상문 “‘한국 돌아가지 않겠다’는 와전된 것” 外

입력 2015-01-0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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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사진제공|KPGA

배상문 “‘한국 돌아가지 않겠다’는 와전된 것”

8일 한 매체가 병역 문제로 곤경에 처한 배상문(29·캘러웨이)이 ‘한국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자, 배상문 측이 이를 즉각 반박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을 앞둔 배상문이 “병무청이 국외여행연장을 허용하지 않으면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배상문 측은 “보도 내용은 와전된 것이다. 일단은 대회에 전념한 뒤 12일 대회가 끝나면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하늘 등 KLPGA 선수들 아동시설서 봉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홍보 모델 김하늘(27·하이트진로) 및 KLPGA 소속 선수 8명과 협회 직원 등 12명이 8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보육시설 ‘하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보육원에 운동화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시설 내 청소와 점심 준비, 어린이들과의 놀이공부, 뒷정리 등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1일부터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행사

대한체육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강원도에서 제13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빙상(스피드·쇼트트랙),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컬링 등 4개 종목의 연습 및 공식경기, 한국의 전통문화 탐방으로 진행된다. 한국 136명, 일본 1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NBA 골든스테이트, 인디애나 꺾고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클레이 톰슨(40점·4리바운드)-스티븐 커리(21점·15어시스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를 117-102로 꺾었다. 최근 5연승과 홈 13연승을 동시에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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