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한그루 운동복에 돌직구 “지퍼를 너무 내렸네”

입력 2015-01-09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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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그루 운동복에 돌직구 “지퍼를 너무 내렸네”

개그맨 유재석이 한그루의 운동복 차림의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한 가운데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그루는 자신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선크림만 바르고 운동에 나섰다. 이때 한그루를 촬영하던 스태프가 카메라로 한그루의 몸매를 위에서 아래로 촬영했다.

이에 유재석은 “카메라를 왜 위에서부터 내립니까”라며 타박하면서도 “그루씨도 상의 지퍼를 너무 내렸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또한 “목 티 입으라며”며 한그루를 나무랐다. 하지만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는 말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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