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 15년 준비 끝 출격 준비 완료

입력 2015-01-09 1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JYP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 15년 준비 끝 출격 준비 완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15년차 연습생인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길고긴 세월 끝에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소울이 미국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습니다. 전 제 귀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15년 전 그 수줍던 아이가 제 앞에 놀라운 아티스트가 되어 서있었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JYP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이다. 데뷔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라고 평가 받던 지소울이 다소 주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소속사를 위기에서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편 JYP 관계자에 따르면 지소울은 이달 데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