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신곡 ‘폰넘버’ 인트로 티저 ‘파격 섹시’ 실루엣 각선미 눈길

입력 2015-01-0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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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타히티가 두번째 미니앨범의 인트로 버전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 6일 자정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http://youtu.be/6dFpJlIZMxk)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싱글‘오빤내꺼’로 인기를 얻은 타히티는 7개월만에 오는 13일 두번째 미니앨범 '폴 인투 템테이션(Fall Into Temptation)을 선보이게 된다.

컴백을 앞둔 타히티의 이번 타이틀곡 ‘폰 넘버 (Phone number)’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인트로 티저는 치어리딩을 연상케 하는 음악으로 타히티 5명 멤버들의 파격적인 실루엣이 등장해 신비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27초 분량의 영상 속 멤버들은 볼륨있는 몸매와 컬러풀한 의상을 착장해 개개인 마다 특색있는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폰 넘버’를 오는 13일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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