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예비부부 메이비 윤상현, 동갑내기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찰칵’

입력 2015-01-0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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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 윤상현’

오는 2월에 결혼을 앞둔 윤상현-메이비 커플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상순 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상현과 메이비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나란히 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메이비는 동갑내기 절친 이효리의 대표곡 ‘10 minutes’의 작사를 맡아 유명해졌으며 가수와 라디오 DJ로도 활동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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