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휴대전화 메시지만으로도 ‘달콤한 사랑’

입력 2015-01-09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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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인간의 조건2‘ 방송 캡쳐

‘메이비 윤상현’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사랑스러운 문자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했다. 숙소에 머무는 동안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살아야만 한다.

이날 윤상현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전 예비신부 메이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 때 은지원이 “휴대전화로 무엇을 가장 많이 하느냐”고 묻자 윤상현은 “메이비와 문자, 셀카”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짧은 시간동안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 등의 사랑스러운 대화가 오갔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에 결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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