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 캡처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등장해 효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첫 방송에서는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등장해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김부선을 생각해 효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의 배우로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 ‘여고괴담5’,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했다.
또한 김부선 딸 이미소는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에서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의 매니저 ‘미소’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