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비밀병기’ 지소울, 동료 가수들 응원 속에 드디어 베일 벗는다

입력 2015-01-09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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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제공

'지소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15년차 연습생인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길고긴 세월 끝에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지소울은 자신의 데뷔 티저 링크를 SNS를 통해 게재했다. “드디어 데뷔하네”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에 수지는 “기다렸어요!”라고 격한 응원을 보냈다.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Yay!! FINALLY..♡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 지소울이 곧 데뷔해요! 앨범 티저 완전 느낌 짱♡ GSOUL IS BACK! CHECK IT OUT LOVES!'란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JYP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이다. 데뷔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라고 평가 받던 지소울이 다소 주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소속사를 위기에서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편 JYP 관계자에 따르면 지소울은 자신의 자작곡 ‘Coming Home’으로 이달 데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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