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백화점 모녀 “이건 을의 횡포, 마녀사냥”

입력 2015-01-1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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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백화점 모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만난 백화점 모녀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주차요원을 무릎 꿇인 백화점 모녀는 10일 밤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차를 빼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람이 와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더니 죄송하다고 한 후 권투폼 같은 걸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 모녀는 "내가 700만원의 돈을 쓰도고 왜 주차요원에게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하느냐"면서 백화점 담당자를 만나곧 분을 주체하지 못한 채 바닥에 쓰러지벼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백화점 모녀의 딸은 "이게 갑의 횡포냐. 을의 횡포라고요"라며 엄마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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