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이재원. 사진|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그룹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재원 측 관계자는 11일 “작년가을 목에 작은 혹이 발견돼 검사를 받았고, 초기 갑상선암을 진단에 따라 치료해 지금은 완쾌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재원은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건강한 몸 상태로 활동에 아무 지장이 없으며, 최근 산둥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